알림

토박이말바라기에서 알립니다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227

 

 

http://www.sidaeilbo.co.kr/sub_read.html?uid=358364

 

http://www.newsgn.com/sub_read.html?uid=307910

 

 

진주행복교육지구가 지원하는 지역중심 마을학교 중 한 곳인 들말마을배곳이 빗방울 김수업 스승 기림날을 맞아 김수업 스승의 또 다른 이름(별명)인 빗방울이라는 가락글(시)을 읽고 멋글씨를 적어 가락글틀도 만드는 수업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김수업 스승은 토박이말날을 만들고 토박이말 사전을 만드는 등 우리말을 사랑하고 바르게 쓰도록 하는 일을 했다.


 들말 마을 배곳(학교의 토박이말)은 토박이말로 놀고 배우는 마을학교다. 우리말에 담겨있는 우리다움을 찾고 우리말의 자랑스러움을 아이들이 스스로 느껴 아이들의 말글살이가 풍성해지도록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마을학교다. 토박이말 놀배움과 마음빼기 명상, 우리마을 곳곳에 토박이말 보람달기로 배움터를 꾸려가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시와 경남교육청이 협약으로 지정해 예산을 대응투자하는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진주시 지원금으로 16개의 지역중심 마을학교와 7개의 학생중심마을학교, 2개의 학교협력형 마을학교가 운영된다.


 진주행복교육지구가 위탁 운영하는 지역중심 마을학교의 활동모습은 진주행복지구마을학교 밴드에서 볼 수 있다. 대부분 연초에 학생모집이 이뤄지나 활동에 따라 수시 모집을 하는 활동도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들말마을배곳의 수업에 참여한 이모 배움이는 “토박이말 배우는 날이라 신난다, 빗방울 시가 너무 예쁜 말이라 나도 가락글을 지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어버이(학부모) 김모 씨는 “김수업 스승의 삶을 들으니 우리 말과 우리 것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놀배움터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말을 다시 되배울수 있는 귀한 마을배곳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간 뉴스 경남 유용식 기자

 

글이름 글쓴이 날짜
[일곱 돌 토박이말날 기림 잔치 알림] 바라기 2024.03.25
[토박이말바라기 모람되기(회원가입)] 바라기 2024.01.01
2023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뽑기 잔치 알림 바라기 2023.09.17
여섯 돌 토박이말날 기림 잔치 앞생각(계획) ♥으뜸이♥ 2023.04.06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운힘다짐 및 빛그림(영화) 읽기 잔치] 알림 바라기 2023.03.12
[일곱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 바라기 2022.10.21
[다섯 돌 토박이말날 잔치 알림] 바라기 2022.04.06
[토박이말날 잔치 잘 마쳤습니다] file 바라기 2022.04.20
'우리문화신문'에서 토박이말 살리기 이름쓰기를 널리 알려 주셨습니다. 바라기 2022.02.17
[토박이말 살리기 대통령 공약 넣기 바람 기별] 바라기 2022.02.14
[토박이말 살리기 대통령 공약 바람] file 바라기 2022.02.12
4355(2022)새 설절 file 바라기 2022.01.31
[경남신문]-만나봅시다_토박이말바라기 으뜸빛 강병환 바라기 2021.12.09
[토박이말 잔치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file 바라기 2021.11.16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뽑기 잔치] 열매 기별입니다. 바라기 2021.10.17
[토박이말 한뜰(공원) 만들기] 기별입니다. 바라기 2021.10.17
[들말마을배곳] '가락글 잔치' 기별입니다 바라기 2021.10.17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말나눔 잔치 열매 기별입니다 바라기 2021.10.17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말나눔 잔치 알림] file 바라기 2021.09.28
'토박이말 살리기 운동에 함께합시다.'-진주시의회 서은애 의원 바라기 2021.09.23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뽑기 잔치' 알림 file 바라기 2021.09.20
[온리원 그룹과 (사)토박이말바라기 손을 잡다] file 바라기 2021.08.23
김수업 스승님 기림 들말마을배곳 배움 알림입니다. 바라기 2021.07.06
'토박이말'과 아랑곳한 기별을 모았습니다. 바라기 2021.04.14
[네 돌 토박이말날 잔치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1] file 바라기 2021.04.12
4354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 굳음모두모임(정기총회) [1] file 바라기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