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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박이말]한뎃잠

2023.07.20 10:24

바라기 조회 수: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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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박이말-한뎃잠.jpg

 

‘한데’는 어느 쪽도 덮거나 가리지 않은 바깥을 이르는 말입니다. 흔히 ‘야외(野外)’라는 말을 많이 쓰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실 겁니다. 집이 없어서 밖에서 자는 사람도 있지만 들살이를 가서 바위 위나 평상 위에서 잘 때도 쓸 수 있습니다. 노숙(露宿)이라는 말을 써야 할 때 ‘한뎃잠’을 떠올려 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