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토박이말

접시꽃	접시꽃은 아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일본, 한국 등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의 이름이면서 풍요와 야망의 뜻도 가지고 있네요. ^^ 신안동 14-1 강변에서 교대가는 길목에서 찍었습니다.	글번호 : 94	등록자 : 박혜영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15
차분히	차분히는 마음이 가라앉아 조용하게란 뜻이고 판문동 268-53에 있습니다. 차분히 차 한잔 마시면 좋겠다 싶군요.	글번호 : 93	등록자 : 박혜영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20
봄, 여름, 가을, 겨울 책	봄, 여름, 가을, 겨울 통합시간에 배우는 이 책들도 우리말로 된 책이래요. 국어, 수학은 한자이름이구요.	글번호 : 92	등록자 : 범준이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22
서울 지하철역에서 만난 하모 간판	2월에 서울 올라 갔을 때 지하철 역에서 하모를 만나고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진주 토박이말 긍정의 의미 '하모'를 널리 알리고 있는 진주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괜찮아, 다 잘될거야라는 저 문구가 정말 와닿았네요.	글번호 : 91	등록자 : 박종훈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39
가시버시	안동시 북후면 경북대로 952에 있는 부부가 하는 카페입니다. 가시버시는 사전을 찾아보니 '부부'를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하네요. 참 좋아하는 말인데, 낮잡아 이르는 말로 쓰였다는게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부부카페 방앗간이라는 표현이 참 멋드러지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글번호 : 90	등록자 : 박종훈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21
애나 카페	위치:경남 진주시 봉곡동 봉곡로 60번길에서 나오면 있는 진주성로 두길의 모퉁이에 있다.이 전 건물은"gs25봉곡점"이다.현건물은 애나카페이다. "애나 뜻:사실과 조금도 틀림이 없는 말. 겉으로 내비치지 아니한 사실을 말할 때 쓰는 말.자신의 말을 강조할 때 쓰는 말.사실과 조금도 다름이 없이 과연.어떤 일을 심각하게 ...	글번호 : 89	등록자 : 서은솔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47
한살림	‘한살림’의 '한'은 큰, 하나, 전체, 모든 생명을 뜻한다. '살림'은 살려낸다, 산다는 뜻이다. 이 두 말을 합친 '한살림'은 모든 생명이 한 집 살림하듯 더불어 살자는 뜻이라고 한다. 평거동 203-2에 위치해 있다.	글번호 : 88	등록자 : 박지훈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13
하모 느린 우체통	위치:경남 진주시 진주성 진주성카페 앞 하모 느린 우체국통 "하모 뜻:아무렴,암 등.."이런뜻이고 경남 진주시 사투리중 하나이다	글번호 : 87	등록자 : 서은솔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64
떡보의 하루	진주 평거동 301-1 떡보는 흰떡이나 인절미 따위를 안반에 놓고 처음으로 칠 때에 이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싸는 보자기. 또는 떡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놀릴 때 썼던 말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떡보라~~ 떡보의 하루 떡을 매우 좋아합니다.	글번호 : 86	등록자 : 하창우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32
아름다운 가게	'아름답다'는 뜻은 '즐거움과 기쁨을 줄 만큼 예쁘고 곱다.'입니다. 이런 아름다움을 파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진주시 동진로 128에 있습니다.	글번호 : 85	등록자 : 김점숙	등록일 : 2022.04.30	조회수 : 8